생닭 씻기
생닭을 씻어야 하는지에 대해 두 나라의 공적 문서가 반대로 적습니다. 미국은 씻지 말라고 하고, 한국은 씻는 것을 전제로 물이 튀지 않게 하라고 적습니다.
그런데 두 문서가 지목하는 위험은 같습니다. 물이 튀면서 옮는 교차오염입니다. 갈리는 것은 위험을 보는 눈이 아니라 그 위험을 다루는 처방입니다.(미국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식품의약품안전처)
생닭 씻기, 답이 7갈래로 갈립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생닭 씻어야 하나요」로 물은 것이 847건이고, 「생닭 씻으면 안되나요」로 물은 것이 440건입니다.
| 사람들이 준 답 | 무엇으로 판정하나 | |
|---|---|---|
| 「미국 농무부(USDA)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생닭을 물에 씻지 말고」 | 씻지 마라 | 한국 문서는 그렇게 적지 않습니다 |
| 「물에 씻어야해요 · 생닭 씻어야죠!」 | 씻어라 | |
| 「이물이 묻었을수 있으니 연한소금물로 씻으세요」 | 소금물 | 두 문서 어디에도 소금물 이야기가 없습니다 |
| 「키친타월로 핏물만 닦아내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 닦기·데치기 | |
| 「어차피 끓여 먹으니까 살모넬라균 걱정안해도 되나요」 | 어차피 익힌다 | |
| 「70도이상에 1분이상만 있으면 사라지니 안 씻고 조리하셔도 됩니다」 | 가열로 충분 | |
| 「닭에 균 묻어있는거니 그냥 전 씻어요」 | 그래도 씻는다 |
1차 문서를 정확히 옮긴 답변은 0건이었습니다. 첫 줄이 특히 눈여겨볼 자리입니다. 미국 문서와 한국 문서를 같은 말을 한 것으로 묶어 놓았는데, 아래에서 보듯 그렇지 않습니다. 지식인 답변은 공적 근거가 아닙니다. 여기 실은 것은 「사람들이 이렇게 답한다」는 관측입니다.
두 나라 문서를 맞대어 놓습니다
5개 축에서 무엇을 적었는지 옮겼습니다. 정면으로 갈리는 축이 1개, 같은 말을 하는 축이 1개, 한쪽만 적은 축이 3개입니다.
| 축 | 미국 FSIS | 한국 식약처 |
|---|---|---|
| 씻는 것 자체 | 권장하지 않는다. 「washing raw poultry … is not recommended as the safest method」 | 금지하지 않는다. 씻는 것을 전제하고 「세척한 물이 … 튀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라고 적는다 |
| 왜 | 씻으면 부엌 표면에 균이 튄다(splashed on the surfaces of your kitchen) |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어 교차오염된다. 같은 이유 |
| 씻으면 균이 죽는가 | 아니다. 「Rinsing or soaking chicken does not destroy bacteria」 | 이 문서는 그 문장을 적지 않는다 |
| 순서 | 이 문서는 순서를 적지 않는다 | 생닭 손질 전에 채소류를 먼저 다듬어 준비 |
| 비누·세제 | Never use soaps or detergents on your meat or poultry products. | 이 문서는 그 문장을 적지 않는다 |
한쪽만 적은 축을 함께 센 이유가 있습니다. 그 칸을 빼면 「두 나라가 반대다」가 실제보다 커 보입니다. 실제로 정면으로 갈리는 것은 첫 줄 하나이고, 나머지는 한쪽 문서에만 있는 이야기입니다.
미국 문서는 이렇게 적습니다
이유도 함께 적습니다. 씻으면 균이 부엌 표면에 튈 수 있고, 그것이 제대로 청소·소독되지 않으면 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헹구거나 담가도 균은 죽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From a food safety perspective, washing raw poultry, beef, pork, lamb or veal before cooking it is not recommended as the safest method.
씻는 것으로는 균이 줄지 않는다는 문장이 그 뒤에 따로 있습니다.
Rinsing or soaking chicken does not destroy bacteria. Only cooking will destroy any bacteria that might be present on fresh chicken.
비누와 세제에 대해서는 한 줄로 못박습니다 — Never use soaps or detergents on your meat or poultry products.
한국 문서는 씻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리고 순서를 정합니다 — 생닭을 손질하기 전에 채소류를 먼저 다듬어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씻지 말라는 말은 이 자료에 없습니다.
생닭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나 이미 조리된 음식에 튀어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
본문은 첨부 PDF 에 있다. 웹페이지 본문에는 「세척」이 0회다.
「씻지 마」가 없다는 것도 세어 봤습니다
식약처 보도자료(2023-07-10) 첨부 PDF에서 그 표현을 셌습니다.
| 낱말 | 나온 횟수 | 무엇인가 |
|---|---|---|
| 「씻지 마」 | 0회 | 씻지 말라는 표현 |
| 「세척하지 마」 | 0회 | 씻지 말라는 표현 |
| 「씻지 않는 것이」 | 0회 | 씻지 말라는 표현 |
| 캠필로박터 | 10회 | 대조군 — 같은 자로 셌다 |
| 생닭 | 7회 | 대조군 — 같은 자로 셌다 |
| 세척 | 2회 | 대조군 — 같은 자로 셌다 |
같은 자가 캠필로박터를 10회, 생닭을 7회 물었으므로(합계 19회) 3개의 0은 실제로 없다는 뜻입니다. 한국 문서는 씻지 말라고 적지 않습니다. 표본에서 「식약처에서도 씻지 말라 한다」고 적은 답변이 있었는데, 그 문면은 이 자료에 없습니다.
그런데 두 문서가 지목하는 위험은 같습니다
한국 자료의 문장입니다. 미국 자료도 같은 자리를 짚습니다. 씻은 물이 튀어 부엌 표면을 오염시킨다는 것입니다. 갈리는 것은 위험 인식이 아니라 처방입니다. 한쪽은 그 위험을 「하지 않는 것」으로 피하고, 다른 쪽은 「튀지 않게 하는 것」으로 다룹니다.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닭고기를 완전히 익히지 않고 섭취하거나 닭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어 교차오염으로 인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씻는 이유는 대개 「핏물」입니다
표본에는 씻는 이유가 그대로 나옵니다. 「닭볶음탕할때 닭의 핏물을 먼저 빼야하나요?」. 그 액체가 무엇인지 미국 문서가 한 줄 적습니다.
Many people think the pink liquid in packaged fresh chicken is blood; however, it is mostly water that was absorbed by the chicken during the chilling process.
포장 안의 분홍색 액체를 많은 사람이 피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냉각 과정에서 닭이 흡수한 물이라고 적습니다.
다만 한국 문서는 같은 것을 「핏물」이라고 부릅니다. 두 문서가 같은 액체를 다르게 부르는지, 다른 것을 가리키는지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7월에 몰립니다. 발생도 검색도
식약처 보도자료(2023-07-10)가 준 숫자입니다. ’18~’22(’22 잠정) 5년간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88건 · 환자 2,157명이었고, 그중 7월에만 34건 983명 — 전체 환자의 46%였습니다.
검색도 같은 달에 뜁니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를 기준으로 놓고 재면 생닭 씻기 계열은 12.55 ~ 52.54 사이인데 2026-07 · 52.54 로 가장 높습니다. 그런데 「캠필로박터」라는 낱말은 0.20 ~ 2.28에 머뭅니다. 행위는 검색되는데 위험의 이름은 거의 검색되지 않습니다. 씻기 계열이 캠필로박터 계열의 10~100배입니다.
균이 퍼지는 양·소금물 효과, 두 문서가 적지 않은 것
- 씻으면 균이 얼마나 퍼지는가 — 미국 문서는 위험이 는다고 적지만 이 자료에 수치가 없다.
- 소금물·식초·레몬즙이 다른가 — 미국 문서는 그런 방식이 있다는 것만 적고 효과를 가르지 않는다.
- 데치는 것은 씻는 것인가 — 표본에 나오는 방법인데 두 문서가 다루지 않는다.
- 두 나라 지침이 왜 갈리는가 — 어느 쪽이 옳은지도, 왜 다른지도 이 페이지가 판정하지 않는다.
씻으라·말라를 정하지 않습니다
- 씻으라거나 씻지 말라고 정하지 않습니다. 두 문서를 나란히 놓는 것이 이 페이지가 하는 일입니다.
- 어느 나라 지침이 옳은지 판정하지 않습니다. 왜 갈리는지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씻었을 때 균이 얼마나 퍼지는지 말하지 않습니다. 두 자료에 그 수치가 없습니다.
- 익히는 온도를 다루지 않습니다. 닭을 몇 도까지 익히는지는 닭가슴살 주제에 있습니다.
이어지는 장
- 답이 갈릴 때 — 「생닭을 씻어야 하나」가 갈리는 것은 두 나라 규제기관이 서로 다른 값을 낸 경우입니다. 갈림에 네 갈래가 있고, 이 갈래에서는 둘을 평균 내면 어느 문서에도 없는 숫자가 됩니다.
- 계란 삶는 시간 — 같은 기관이 계란에는 무엇을 적었는지 견주어 볼 수 있습니다.
- 계란 씻어서 보관 — 같은 씻기 축의 짝입니다. 계란은 조건부로 허용되고, 생닭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채소·과일 씻기 — 같은 문서가 반대로 적는 쪽입니다. 농산물에는 흐르는 물에 씻으라고 적습니다.
- 닭가슴살 삶는 시간 — 두 문서가 함께 말하는 것 — 익히는 것만이 균을 없앤다는 쪽입니다.
- 고기 보관 기간 — 식약처가 말하는 밀폐용기·냉장고 제일 아래 칸의 온도와 기간이 거기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생닭을 씻어야 하나요?
두 나라 공적 문서가 다르게 적습니다. 미국 USDA FSIS는 조리 전에 생닭을 씻는 것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권장하지 않는다고 적습니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는 씻지 말라고 적지 않고,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적습니다. 이 페이지는 어느 쪽을 따르라고 정하지 않고 두 문면을 그대로 옮깁니다.
왜 씻지 말라고 하나요?
미국 문서는 씻으면 부엌 표면에 균이 튀어 교차오염 위험이 커진다고 적습니다. 그리고 헹구거나 담가도 균은 죽지 않으며 오직 가열만이 균을 없앤다고 적습니다.
한국 지침은 미국과 다른가요?
처방이 다릅니다. 다만 지목하는 위험은 같습니다. 식약처 자료도 캠필로박터 식중독의 원인으로 「닭 등을 세척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어 교차오염」을 듭니다. 그러면서 씻는 것을 전제로 순서를 정합니다. 생닭을 손질하기 전에 채소류를 먼저 다듬어 준비하라고 적습니다.
핏물을 빼려면 씻어야 하지 않나요?
미국 FSIS는 포장 안의 분홍색 액체를 많은 사람이 피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은 냉각 과정에서 닭이 흡수한 물이라고 적습니다. 다만 한국 자료는 같은 것을 핏물이라고 부릅니다. 두 문서가 같은 액체를 다르게 부르는지는 이 페이지가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소금물이나 식초로 씻으면 되나요?
미국 문서는 소금물이나 식초, 레몬즙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 적을 뿐 그 효과를 가르지 않습니다. 다만 비누나 세제는 쓰지 말라고 적습니다. 화학물질로 음식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이 페이지는 식품 안전 지침에 관한 정보이며 의학·식품위생 자문이 아닙니다. 여기 실린 문면은 각 기관이 자기 문서에 적은 것이고, 여기 든 두 문서는 의무 조문이 아니라 권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