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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으면 농약이 얼마나 빠지나

씻으면 80퍼센트가 빠진다거나 껍질에 10배가 있다는 숫자가 도는데, 1차 자료까지 따라가면 무언가가 빠져 있습니다.

77퍼센트라는 값에서는 편차와 실험 조건이 떨어져 나갔고, 껍질에 10배라는 말에서는 가운데 값이 빠졌습니다. 80퍼센트는 그 기관의 문면에 아예 없는 숫자였습니다. 그래서 이 장은 도는 숫자마다 원문에서 무엇이 떨어져 나갔는지를 함께 적었습니다.(농촌진흥청 · 식품의약품안전처)

씻으면 농약이 빠지나, 답이 7갈래로 갈립니다

네이버 지식인에서 「베이킹소다로 과일 씻으면 농약 제거되나요」로 물은 것이 51건입니다.

사람들이 준 답무엇으로
「완전히 잔류농약이 제거된다는 내용들이 많지만 식약처 발표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식약처 인용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는 것만으로도 잔류 농약의 약 77%가 제거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77%출처를 대지 않았고, 이 회차도 1차를 찾지 못했습니다
「물에 베이킹소다를 115분 정도 담가두면 농약 제거에 도움이 됨」베이킹소다자릿수가 이상합니다
「베이킹소다,식초,물을 1:1:2의 비율로 하여 씻어주면 농약제거에도 효과적」배합비
「식초물에 담갔다고 농약이 100% 제거되는 건 아닙니다」한계 지적
「수성 농약은 물로만 씻어도 제거되지만 유성농약은 베이킹소다나」수성/유성
「베이킹소다는 껍질 식감이 거칠어질 수 있어 추천」식감

1차 문서를 정확히 옮긴 답변은 0건이었습니다. 표본에는 77%가 나오고 웹에는 80%가 도는데, 아래에서 보듯 하나는 편차를 뗀 것이고 하나는 그 기관의 문면에 없습니다. 지식인 답변은 공적 근거가 아닙니다. 여기 실은 것은 「사람들이 이렇게 답한다」는 관측입니다.

숫자 3개를 출처까지 따라갔습니다

확인되는 것은 2개였습니다.

숫자무엇의 값인가누가어디까지 확인됐나
31% · 5% · 4%담금물 1·2·3회차 세척의 제거율농촌진흥청(2017)1차 문서에 있다
80% 이상수돗물·숯·식초·소금물 세척 시 제거율한국소비자원 칼럼(2010) —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전언 — 식약처 자기 문면에는 0회
77.0 ± 18.0%흐르는 물 세척 시 제거율(잎채소 5종·농약 10종)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 · Foods(2022)1차 문서에 있다(2026-09-05 찾음) — 다만 도는 숫자는 편차와 조건을 뗀 것

「80%」가 식약처 문면에 없다는 것도 세어 봤습니다

식품안전나라 잔류물질정보에서 셌습니다.

낱말나온 횟수무엇인가
「80%」0회널리 인용되는 숫자
「80 %」0회널리 인용되는 숫자
「베이킹소다」0회널리 인용되는 숫자
제거율1회대조군 — 같은 자로 셌다
식초1회대조군 — 같은 자로 셌다
소금물1회대조군 — 같은 자로 셌다
숯1회대조군 — 같은 자로 셌다

같은 자가 「제거율」·「식초」·「소금물」·「숯」을 물었으므로 3개의 0은 실제로 없다는 뜻입니다. 그 문서가 적는 것은 「크게 차이가 없다」는 비교 결과뿐이고, 절대 제거율 숫자가 아닙니다. 「80% 이상」이 나오는 곳은 이 문서 하나였고, 거기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이라는 전언입니다.

「77%」의 1차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원문은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제학술지에 낸 논문입니다. 원문의 값은 이렇습니다.

running water (77.0 ± 18.0%) and boiling (59.5 ± 31.2%) led to the highest reduction, whereas detergent (43.7 ± 14.5%) led to the lowest reduction.

「77%」가 아니라 「77.0 ± 18.0%」입니다.돌아다니는 숫자는 편차를 뗀 것입니다. 그리고 이 논문은 9가지 방법을 한꺼번에 견주었습니다.

방법제거율유의차 그룹
흐르는 물77.0 ± 18.0a
끓이기59.5 ± 31.2b
알칼리 전해수56.4 ± 18.0bc
데치기54.9 ± 25.9cd
초음파 세척52.8 ± 18.7cd
베이킹소다52.0 ± 19.2d
담금물51.4 ± 16.4d
식초51.2 ± 18.3d
세제43.7 ± 14.5e

오른쪽 칸이 유의차 그룹입니다. 같은 문자끼리는 통계적으로 서로 다르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 베이킹소다·담금물·식초가 같은 그룹(d)에 3개로 묶여 있습니다. 순위만 옮기고 이 칸을 떼면 「베이킹소다가 담금물보다 낫다」로 읽히는데, 논문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제가 꼴찌(e)입니다.

조건이 빠지면 숫자가 거짓말이 됩니다

원문이 붙여 둔 조건을 떼면 같은 숫자가 다른 뜻이 됩니다. 무엇이 떨어져 나갔는지 적습니다.

무엇을어떻게 했나
흐르는 물170 mL/s로 5분 — 약 51 L
담금물·알칼리수2 L에 5분
식초·베이킹소다·세제5% 식초 · 2% 탄산수소나트륨 · 채소용 세제를 2 L에 풀어 5분
데치기30초(다른 방법은 5분으로 통일)
시료일부러 농약을 묻히고 15시간 자연건조 — 실제 유통품이 아니다
규모채소 5종 · 농약 10종 · 각 5반복

흐르는 물 쪽은 5분 동안 약 51리터를 틀어 놓은 값입니다. 담금물은 2리터였습니다. 같은 「씻기」가 아닙니다.

채소마다 다릅니다

같은 방법으로 씻어도 채소마다 제거율이 다릅니다.

채소평균 제거율
상추67.4 ± 7.3
깻잎59.8 ± 10.2
시금치55.1 ± 13.8
쑥갓54.3 ± 11.5
쌈추40.6 ± 12.9

가장 높은 자리는 시금치를 흐르는 물에 씻었을 때 87.8%, 가장 낮은 자리는 쌈추를 베이킹소다로 씻었을 때 28.0%였습니다. 논문은 이 차이를 three-fold difference라고 적습니다.

한국 자료 셋이 갈립니다. 그런데 조건이 다릅니다

여기까지 오면 이상한 것이 보입니다. 같은 나라 공적 자료 3개가 서로 다른 쪽을 가리킵니다.

누가무엇이 낫다고 했나흐르는 물 조건담금물 조건
광주 보건환경연구원(2022)흐르는 물(77.0 > 51.4)170 mL/s · 5분 ≈ 51 L2 L
농촌진흥청(2017)담금물(3회가 흐르는 물 1회의 최대 2배)1 L/10초 · 상추 1회에 18 L·3분4 L
식품의약품안전청(2008)담금물문면에 유속이 없다문면에 양이 없다

조건 칸을 보십시오. 어긋난 것이 아니라 물 사용량이 다릅니다 — 광주 쪽은 51리터를 틀었고 농촌진흥청 쪽은 상추 1회에 18리터였습니다. 그리고 농촌진흥청은 물 절약을 함께 보았습니다(물 1/4 · 시간 1/3). 어느 쪽이 옳은지는 이 페이지가 정하지 않습니다. 조건이 다르다는 것을 보이는 것까지가 잰 값입니다.

1차 문서에 있는 값 — 첫 세척이 31%입니다

농촌진흥청 — 「쌈채소, 물 받아 씻는 게 흐르는 물보다 효과적」(2017-04-21)가 잰 값입니다.

몇 번째 세척제거율
1회차31%여기서 대부분이 빠진다
2회차5%
3회차4%

3회를 더해도 40% 남짓입니다. 돌아다니는 「80%」·「77%」와 크게 다릅니다. 문서는 「첫 번째 세척 시 대부분의 농약이 제거됐다」고 적습니다 — 여러 번 씻는 것의 값이 어디까지인지를 이 줄이 말합니다.

첨가제를 넣어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확인한 2개 자료가 같은 방향으로 적습니다.

누가무엇을 비교했나결과
농촌진흥청(2017)2% 소금물 · 4% 소금물 · 1% 녹차액 · 수돗물방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
식품안전나라(식약처)흐르는 물 · 담근 물 · 숯 · 식초 · 소금물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목록 어디에도 베이킹소다는 없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래에 따로 있습니다.

정부가 「흐르는 물이 최고」라는 통념을 뒤집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보도자료 — 「채소! 간편한 잔류농약 제거요령」(2008-04-22)의 문장입니다. 담금물에서 제거효과가 좋은 순서까지 적습니다 — 풋고추 > 상추 > 파 > 고춧잎 > 쑥갓 > 엔디브. 딸기·포도·들깻잎은 두 방법이 비슷했다고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흐르는 물에서 채소를 세척하면 잔류 농약이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연구결과 용기에 물을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하는 것이 잔류농약을 제거하는데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되었다.

미국 FSIS 는 지금도 흐르는 수돗물(running tap water)을 권합니다. 두 나라가 물 쓰는 방식에서 갈립니다.어느 쪽이 옳은지는 이 페이지가 정하지 않습니다.

베이킹소다는 한국 조사 목록에 없습니다

그것을 잰 것은 미국의 2017년 연구입니다. 결과는 이렇습니다. 「베이킹소다와 물을 사용하는 것은 농약을 제거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다만 그 결과를 옮긴 식약처 포털 문서가 한계를 함께 적습니다. 4가지입니다.

무엇이어땠나
걸린 시간12~15분(2분이 아니다)
잰 농약2개(사과에 흔히 쓰는 수십 개가 아니다)
잰 대상사과만 — 「다른 과일 및 채소류에 적용하기엔 한계가 있다」
노출 조건125 ng/cm²를 24시간 발라 둔 사과

사람들이 「베이킹소다에 잠깐 담그면 된다」고 말하는 자리에서, 그 연구가 말한 것은 12~15분입니다.

어디에 남아 있나 — 부위를 갈라서 세어 봤습니다

「과일 껍질의 잔류농약이 과육의 10배」라는 말이 돕니다. 1차를 찾아보니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였습니다. 유통 과일 20품목 114건을 부위별로 갈라 쟀습니다.

어떻게 검사했나검출검출률농약 종수
껍질+과육을 함께 갈아서(기존 검사 방식)114건 중 48건42%22종
껍질(과피)만114건 중 85건75%46종
과육만114건 중 8건7%5종

75 ÷ 7 ≈ 10.7배 — 기사 제목이 쓰는 숫자입니다.

그런데 가운데 줄이 뉴스에서 사라집니다. 우리가 실제로 먹는 것은 껍질과 과육이 함께 든 형태이고, 그 값은 42%입니다.

3줄 가운데 가운데 줄이 빠지면 배수가 커 보입니다.이 페이지가 앞에서 본 것과 같은 자리입니다. 편차가 빠지고(77.0 ± 18.0), 조건이 빠지고(51리터), 이번에는 가운데 값이 빠집니다.

그리고 세 줄에 각각 「기준치 이내」가 붙어 있습니다. 검출됐다는 것과 기준을 넘었다는 것은 다릅니다.

같은 연구원의 권고는 이렇습니다. 「과일을 흐르는 물, 주방용 세제, 식초 물 등으로 세척 시 잔류량이 최대 10분의 1로 감소한다」. 「최대」가 붙어 있고 어느 방법의 값인지 가르지 않습니다. 광주 2022 의 77.0 ± 18.0% 와는 다른 표현입니다.

그리고 씻어서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른 농약의 20%와 4.4%가 사과 안으로 들어갔고, 그것은 「which could not be washed away using the NaHCO3 washing solution」 — 베이킹소다 용액으로 씻어 낼 수 없었다고 적습니다. 그리고 「Peeling is more effective to remove the penetrated pesticides;」 — 침투한 것은 깎아 내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적습니다.

LC–MS/MS results showed, however, that 20% of applied thiabendazole and 4.4% of applied phosmet had penetrated into the apples following the 24 h exposure.

그런데 잰 대상이 다릅니다

여기까지 읽으면 「그래서 위험한가」로 읽히기 쉽습니다. 그 전에 각 문서가 무엇을 재료로 삼았는지를 보십시오.

누가무엇을 쟀나결과답할 수 있는 질문
식품안전나라(식약처)실제 유통 과일 4,776건4,767건(99.81%)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검출되더라도 세척하지 않고 섭취하여도 될 극미량」「지금 사 온 과일에 얼마나 있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2022)실제 유통 과일 20품목 114건을 부위별로 갈라서껍질 75% · 과육 7% · 껍질+과육 42% — 셋 다 기준치 이내「농약이 어느 부위에 남아 있나」
식약청(2008) · Yang 외(2017)일부러 잔류시킨/노출시킨 시료「채소류를 직접 재배하면서 농약을 살포하여 잔류시킨 다음」 · 125 ng/cm²를 24시간「어떤 세척법이 더 많이 빼는가」

어느 쪽도 틀리지 않았고, 답할 수 있는 질문이 다릅니다. 세척법을 견주는 데는 일부러 잔류시킨 시료가 맞고, 「지금 사 온 과일에 얼마나 있나」에는 유통품 검사가 맞습니다. 그 유통품 검사에는 이런 줄도 있습니다. 응답자의 87.6%가 잔류농약에 불안감을 보였는데, 같은 해 검사 적합률은 99.1%였고 과일류는 99.81%였습니다.

일부러 싣지 않은 것

농사로 「채소 잔여농약 제거법」의 「소금물 5~10분 · 담그기 10분 이상 등」는 위 표에 넣지 않았습니다. 열어 보니 국가=중국(2008) · 출처=중국농업과기정보망을 옮긴 글입니다. 농사로에 실렸지만 농촌진흥청이 잰 값이 아닙니다. 넣으면 한국 정부가 잰 값처럼 보입니다.

한국 실측의 빈자리 — 베이킹소다·과일별 값

씻는 법·80%·77%를 판정하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장

자주 묻는 질문

씻으면 농약이 몇 퍼센트나 빠지나요?

1차 문서에서 확인되는 값은 농촌진흥청이 잰 것 하나입니다. 물을 받아 씻을 때 첫 번째 세척에서 평균 31%, 두 번째에서 5%, 세 번째에서 4%가 제거됐습니다. 널리 인용되는 「80% 이상」은 한국소비자원 칼럼이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이라며 적은 전언이고, 식약처 자기 문면에서는 그 숫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흐르는 물에 씻는 게 가장 좋은 것 아닌가요?

한국 정부 자료는 그 통념을 뒤집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08년 보도자료에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흐르는 물에서 채소를 세척하면 잔류 농약이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연구결과 용기에 물을 넣고 손으로 저으면서 세척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인되었다」고 적습니다. 다만 미국 FSIS는 지금도 흐르는 수돗물을 권합니다.

식초나 소금물을 넣으면 더 빠지나요?

확인한 조사 두 곳이 같은 방향으로 적습니다. 농촌진흥청은 2% 소금물, 4% 소금물, 1% 녹차액, 수돗물을 비교해 「방법에 따라 차이가 없었다」고 적었고, 식품안전나라는 흐르는 물, 담근 물, 숯, 식초, 소금물을 두고 「크게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적습니다.

베이킹소다는 어떤가요?

한국 두 조사의 목록에는 베이킹소다가 없습니다. 그것을 잰 것은 미국의 2017년 연구인데, 그 결과를 옮긴 식약처 포털 문서가 한계를 함께 적습니다. 완전히 제거하는 데 12~15분이 걸렸고, 농약 2개만 시험했으며, 사과에만 초점을 맞춰 다른 과일과 채소에 적용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씻으면 다 없어지나요?

그 연구의 초록은 아니라고 적습니다. 바른 농약의 20%와 4.4%가 사과 안으로 침투했고, 그것은 베이킹소다 용액으로 씻어 낼 수 없었다고 적습니다. 침투한 것은 깎아 내는 편이 더 효과적이라고 적습니다. 다만 그 시료는 농약을 일부러 24시간 발라 둔 사과입니다.

이 페이지는 식품 안전 정보이며 의학·독성 자문이 아닙니다. 여기 실린 값은 각 기관과 연구가 자기 문서에 적은 것이고, 한국 실측은 2008년과 2017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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