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집닷컴

고구마 보관

고구마를 어디에 둘지 헷갈리는 이유는 그 온도가 집 안 어디에도 딱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농촌진흥청이 고구마에 정한 저장 온도는 13도에서 15도입니다.

같은 자료가 집 안의 온도도 함께 적었습니다. 가정용 냉장고 냉장실은 4도에서 5도, 김치냉장고는 0도에서 15도, 실온은 대략 21도에서 23도입니다. 고구마의 온도는 냉장실보다 높고 실온보다 낮아, 자료가 적은 자리 가운데 그 온도를 품는 것은 김치냉장고의 위쪽 끝뿐입니다. 다만 자료가 고구마를 어느 냉장고에 넣으라고 이름 붙여 적지는 않았습니다.(농촌진흥청, 2023)

문서가 어디에 넣을지 스스로 갈랐습니다

농촌진흥청 자료는 온도만 적은 것이 아닙니다. 어느 냉장고에 무엇을 넣을지도 함께 정해 두었습니다. 그 목록에 고구마는 들어 있지 않습니다.(농촌진흥청, 2023)

어디온도그 자리에 넣으라고 한 것
일반 냉장고 냉장실4~5도복숭아
김치냉장고0~15도사과 · 배 · 포도 · 단감
실온21~23도바나나 · 망고 · 키위
고구마가 필요로 하는 온도13~15도어느 냉장고인지는 이름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용 냉장고 냉장실은 4~5도, 김치냉장고는 0~15도이므로, 저온에 강한 사과, 배, 포도, 단감은 김치냉장고에, 복숭아는 일반 냉장고 냉장실에 보관한다.

고구마의 13~15도는 냉장실(4~5도)보다 높고 실온(21~23도)보다 낮습니다. 그 온도를 품는 자리는 김치냉장고의 위쪽 끝 하나뿐입니다.

같은 뿌리채소인데 15도가 벌어집니다

같은 뿌리채소로 묶여 있지만 정해진 온도는 15도까지 벌어집니다.

품목저장 온도
무 · 마늘 · 양파 · 당근0도
감자4~8도
고구마13~15도

감자와 고구마는 함께 파는 일이 많은데 정해진 온도는 두 배 넘게 다릅니다. 한쪽은 냉장실 온도 안에 들어가고 다른 한쪽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온에 약한 것이 고구마만은 아닙니다

저온에 약한 품목은 고구마 말고도 여럿입니다. 온도가 붙은 품목은 8줄입니다.

품목저장 온도
오이 · 가지 등 저온에 민감한 품목10~12도
복숭아 — 천도 · 황도계5~8도
복숭아 — 백도계8~10도
바나나 · 망고 · 키위실온(21~23도)
딸기0~4도
참외5~7도
멜론2~5도
배추 · 상추 · 시금치0도 정도

잎채소에는 온도와 함께 포장까지 적혀 있습니다. 저장고 안에서 호흡과 증산이 활발해 쉽게 시들기 때문에 투명 비닐봉지나 랩으로 싸서 습도를 지키라고 합니다.

사과는 따로 둡니다

사과는 에틸렌 생성량이 많아 다른 과일과 채소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브로콜리와 상추, 오이, 수박, 당근처럼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도 사과와 떼어 두는 편이 낫다고 합니다.(농촌진흥청, 2023)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도 누렇게 색이 변하거나 반점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사과와 따로 두는 것이 좋다.

같은 에틸렌이 다른 장에서는 쓰려는 대상입니다. 떫은 감을 무르게 할 때는 에틸렌 발생제를 일부러 넣습니다. 홍시 만들기에 그 값이 있습니다.

가정을 향해 쓴 자료의 저장 온도입니다

이 자료는 추석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많이 쓰는 과일과 채소를 향해 소비자에게 쓰였습니다. 이 집에서는 드물게 적용대상이 가정인 자리입니다.

실린 값은 저장 온도이고 며칠까지 두어도 되는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기간은 다른 장에서 다룹니다.

2023년 자료입니다. 굽는 온도 장에 실린 저장 값은 2014년 자료이고 그쪽은 문서가 적용대상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저장 산업체라고 적었는데, 두 자료의 값이 같습니다.

13도보다 낮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자료에 없습니다

가장 궁금한 것은 13도보다 낮은 곳에 두면 무슨 일이 생기느냐일 텐데, 그 답이 이 자료에 없습니다. 없다는 말만 하면 우리가 문서를 못 찾은 것과 구분되지 않아, 같은 자료가 무엇을 갖췄는지 함께 둡니다.

같은 문서 안에서갖춰져 있나
품목별 저장 온도적혀 있다
상대습도(90~95%)적혀 있다
포장 방법(투명 비닐봉지·랩)적혀 있다
실온의 정의(21~23도)적혀 있다
13도보다 낮으면 무슨 일이 생기는가없다

온도와 습도와 포장까지 갖춘 문서인데 그 칸만 비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페이지도 채우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장

자주 묻는 질문

고구마를 냉장고에 넣어도 되나요?

농촌진흥청이 고구마에 정한 저장 온도는 13~15도입니다. 같은 문서가 가정용 냉장고 냉장실을 4~5도, 김치냉장고를 0~15도로 두었으니, 고구마의 온도는 냉장실 범위 밖이고 김치냉장고 범위의 위쪽 끝에 걸칩니다. 다만 고구마를 어느 냉장고에 넣으라고 이름 붙인 자리는 없습니다.

감자와 고구마를 같이 두어도 되나요?

정해진 온도가 다릅니다. 감자는 4~8도, 고구마는 13~15도입니다. 같은 뿌리채소로 묶여 있지만 두 배 넘게 차이가 납니다.

실온에 두면 되나요?

실온은 대략 21~23도로 정의돼 있습니다. 고구마의 13~15도보다 높은 값이라, 실온이 곧 고구마의 저장 온도는 아닙니다.

13도보다 낮은 곳에 두면 어떻게 되나요?

그 답이 이 자료에 없습니다. 품목별 저장 온도와 상대습도, 포장 방법, 실온의 정의까지 갖춘 문서인데 그 칸만 비어 있어, 이 페이지도 채우지 않습니다.

사과와 같이 두어도 되나요?

사과는 에틸렌 생성량이 많아 다른 과일과 채소의 품질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따로 보관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브로콜리와 상추, 오이, 수박, 당근처럼 에틸렌에 민감한 채소도 사과와 떼어 두라고 합니다.

이 페이지는 보관 정보이며 의학·식품위생 자문이 아닙니다. 실린 값은 위 자료에서 그대로 옮긴 저장 온도이고, 며칠까지 두어도 되는지와 무엇을 먹어도 되는지는 이 페이지가 판정하지 않습니다.

운영 정성욱 · 공적 문서 원문 대조